나의 하늘아.. 그땔 아니_ 회상1 부활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Bksabv83I5o&feature=player_detailpage
진종일 추근거리며 비내리는
잿빛 하늘에 그저..
이 노래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
20여년전 푸르름에.. 찬 새벽이슬 맞으며 울었던..
캠퍼스 후미진 공학관 그하늘을 다시 떠올립니다
회상1.. remember 부활
오랜 그 옛날 하늘 파랄때
엄마 되고픈 그 하얀 아이..
인형 머리 매만지는
커다란 눈망울과 그 조그만 손
그땐 땅이 초록이었고
냇물이 진한 노랑이었지.
하늘아, 땅아 끄땔아니
냇물아, 나의 아이야
그 파란 하늘아
초록빛 땅아 그땔아니
냇물아, 오~나의 아이야
저녁 노을이 슬픔 주는듯
하얀아인 멀리 가버리고
홀로 남은 인형만이
내기억 속에 남아 있네.
하늘아, 땅아 그땔아니
냇물아, 나의 아이야
그 파란 하늘아, 초록빛 땅아 그땔아니
냇물아, 나의 아이야
그 파란 하늘아, 초록빛 땅아 그땔아니
냇물아, 오~ 나의 아이야
**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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